전월세
서울 아파트값 급등에 전세가율 하락…지역·유형별 양극화 심화
로다부동산 편집팀AI 초안 작성

요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전세가율이 50% 선까지 떨어지며 3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고 보도됐다.
- 서울 내 아파트와 빌라 간의 전세가율 격차가 줄어들며 역전 현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 지방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매매가 하락과 높은 전세가율이 이어지는 등 부동산 유형 및 지역별 양극화가 심화되는 양상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변동 폭 차이로 인해 전세가율 동향이 급변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의 아파트와 비아파트 상품 간 전세가율 격차가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0% 턱걸이…32개월 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전세가율이 50% 선까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3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매매가격 상승 폭이 전세가격 상승 폭을 크게 웃돌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됐다. 한국부동산원 등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조사에 따라 전세 시장의 매물 및 가격 변동세가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파트와 빌라 전세가율 역전 임박 가능성
서울 지역에서는 아파트 전세가율 하락과 맞물려 아파트와 빌라 간 전세가율 역전 현상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비아파트 시장의 매매 수요 감소와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제도 개편 등에 따른 시장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유형별 전세가율 추이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 오피스텔 매매가 하락 속 고전세가율 지속
서울 아파트 시장과 달리 지방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구 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매매가격이 5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전세가율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매매 수요 위축으로 매매가는 떨어지고 전세 수요는 유지되면서 높은 전세가율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