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데이터
서울·수도권·지방 아파트값, 지역별로 어떻게 달랐나
로다부동산 편집팀AI 초안 작성
요점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19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서울뉴스통신이 지난 9월 21일 보도했다.
- 서울에서는 강남 등 고가 아파트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중저가 아파트가 가파르게 올라 지역 간 격차가 8개월째 줄었다고 전해졌다.
- 인천은 거래가 늘었지만 집값이 제자리였고, 부산은 숨 고르기 속에 해운대·동래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아파트 시장이라도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체감 온도는 크게 달랐다. 최근 몇 달간 나온 언론 보도를 모아 보면 서울 내부에서도,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서도 흐름이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난다. 오늘(10월 29일) 기준으로 이미 지난 보도들이 포함돼 있어 발행 시점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도권은 19개월 연속 오름세, 지방은 미분양 부담
서울뉴스통신은 지난 9월 21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19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 제목에는 월세 비중 67.6%와 지방 미분양 부담도 함께 언급됐다. 수도권은 오름세가 이어지는 반면 지방은 미분양이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확인 가능한 원문 자료가 제목과 요약 수준이어서 세부 수치는 이 글에서 다루지 않는다.
서울은 강남 2.8%, 강북 10%…격차는 8개월째 축소
서울신문은 지난 10월 4일자 보도에서 강남 지역을 비롯한 고가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동시에 중저가 아파트 가격은 가파르게 올랐다고 전했다. 제목에 따르면 강남이 2.8% 오르는 동안 강북은 10% 올랐고, 서울 집값 격차는 8개월째 줄어드는 흐름이다. 앞서 이투데이는 지난 6월 4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직전 1년보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2배 올랐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상승 폭과 기간 기준은 각 보도의 산정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원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서울 지역별 대출 의존도도 엇갈려
뉴스토마토는 지난 10월 4일 서울에서 집을 매매할 때 금융기관 대출 의존도가 지역별로 엇갈렸다고 보도했다.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대출 비중이 작았던 반면 노원·도봉·강북 등 이른바 노도강은 3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도 대출 의존 정도가 지역별로 뚜렷하게 구분됐다고 전했다. 가격 흐름뿐 아니라 자금 조달 방식에서도 지역 차이가 나타난 셈이다.
인천은 거래 늘었지만 제자리, 부산은 숨 고르기
인천일보는 지난 6월 21일 인천 아파트 거래는 늘었지만 집값은 제자리였다고 보도했다. 서울경제TV는 지난 5월 23일 부산 아파트값이 숨 고르기 국면이지만 해운대·동래는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전했다. 두 보도는 5~6월 시점의 흐름으로 이미 4~5개월가량 지난 내용이다. 현재 시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최신 통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 내부, 수도권, 지방에서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용된 보도들은 발행 시점이 제각각인 만큼 관심 지역의 최신 공식 통계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도권 아파트값은 얼마나 오래 올랐나?
서울뉴스통신은 지난 9월 21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19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서울 안에서 집값 격차는 어떻게 변했나?
서울신문은 고가 아파트가 약세를 보이고 중저가 아파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강남과 강북의 격차가 8개월째 줄었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별 대출 의존도는 어땠나?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대출 비중이 작았고 노원·도봉·강북은 30%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기사는 공개된 시세·통계를 정리한 것으로, 특정 지역·단지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