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전세가율 양극화와 주의점
로다부동산 편집팀AI 초안 작성

요점
- 강남 아파트값 급등으로 서울 주요 지역 전세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대구 오피스텔 등 일부 지방 및 비아파트 시장은 매매가 하락으로 전세가율이 치솟았다.
-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른 전세가율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보증금 보호 조치가 요구된다.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라 전세가율이 양극화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매매가격 상승으로 전세가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지방 오피스텔 등은 매매가 하락으로 전세가율이 최고 수준에 달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임차인의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세가율 역대 최저 기록
지난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강남 지역 아파트값 급등의 영향으로 전세가율이 39.4%까지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이 짧은 기간에 급격히 상승한 반면 전세가격 상승 폭은 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크게 낮아진 결과다. 아파트 시장의 매매가 강세가 이어질수록 전세가율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였다.
지방 오피스텔과 비아파트 전세가율의 상승세
서울 강남과 달리 지방 및 비아파트 시장에서는 반대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7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5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전세가율이 최고 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지난 2월 보도에서는 서울 내에서도 아파트와 빌라 간 전세가율 역전 현상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깡통전세 위험 대비와 확정일자 신청
전세가율이 고점을 기록하는 지역이나 주택 유형에서는 매매가격이 전세보증금 이하로 떨어지는 깡통전세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임대차 계약 시 주변 매매 시세와 전세가율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확정일자를 즉시 신청하는 등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 법적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권장된다.